SBS ‘생활의 달인’ 676회에서 소개된 일본식 타르트, 쫄면, 국물 떡볶이 달인이 가게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32년 경력의 조병국 일본식 타르트 달인의 ‘키베이커리’가 소개됐다.
조병국 달인은 일본의 빵집에서 직접 일을 해 배운 기술로 깔끔하면서도 예쁜 일본의 빵과 케이크 그리고 타르트를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일본인 아내와 함께 정성 들여 만든 일본의 빵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지난 15일에 문을 연 키베이커리는 앞서 노량진 치즈타르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키베이커리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달인은 지난 5월 30일 “노량진 ‘에스키하라’가 성수동의 ‘키 베이커리’로 다시 문을 연다”고 밝힌 바 있다.
키베이커리는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2번 출구 또는 1번 출구 인근 서울숲 ITCT 건너편에 있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다. 키베이커리의 치즈타르트 6개입 세트 가격은 1만2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쫄면 맛집과 경남 창원 마산의 국물 떡볶이 맛집이 공개됐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우리하우스’는 28년 경력의 고은정 달인이 만드는 쫄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가게는 작고 허름하지만, 옛맛을 느끼게 해주는 떡볶이와 잔치국수 그리고 자꾸 생각나는 비법 양념으로 만들어진 쫄면까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이다. 고은정 달인의 우리하우스 쫄면 가격은 5000원 떡볶이는 2500원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단,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의 ‘6.25 떡볶이’ 집은 경력 39년의 강억덕 달인이 만든 국물떡볶이로 40년 가까이 마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원래는 이름없는 떡볶이집이었다. 하지만 협소한 시장통 좌판에서 떡볶이를 옹기종기 먹는 모습이 마치 6.25시절을 연상하게 한다며 ‘6.25 떡볶이’ 집으로 불리게 됐다.
강억덕 달인의 떡볶이는 총 2가지로 빨간 떡볶이와 국물떡볶이가 있다. 가격은 3000원이고, 마산부림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2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32년 경력의 조병국 일본식 타르트 달인의 ‘키베이커리’가 소개됐다.
조병국 달인은 일본의 빵집에서 직접 일을 해 배운 기술로 깔끔하면서도 예쁜 일본의 빵과 케이크 그리고 타르트를 만들고 있다. 특히 그는 일본인 아내와 함께 정성 들여 만든 일본의 빵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지난 15일에 문을 연 키베이커리는 앞서 노량진 치즈타르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키베이커리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달인은 지난 5월 30일 “노량진 ‘에스키하라’가 성수동의 ‘키 베이커리’로 다시 문을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쫄면 맛집과 경남 창원 마산의 국물 떡볶이 맛집이 공개됐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우리하우스’는 28년 경력의 고은정 달인이 만드는 쫄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가게는 작고 허름하지만, 옛맛을 느끼게 해주는 떡볶이와 잔치국수 그리고 자꾸 생각나는 비법 양념으로 만들어진 쫄면까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곳이다. 고은정 달인의 우리하우스 쫄면 가격은 5000원 떡볶이는 2500원으로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단,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의 ‘6.25 떡볶이’ 집은 경력 39년의 강억덕 달인이 만든 국물떡볶이로 40년 가까이 마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원래는 이름없는 떡볶이집이었다. 하지만 협소한 시장통 좌판에서 떡볶이를 옹기종기 먹는 모습이 마치 6.25시절을 연상하게 한다며 ‘6.25 떡볶이’ 집으로 불리게 됐다.
강억덕 달인의 떡볶이는 총 2가지로 빨간 떡볶이와 국물떡볶이가 있다. 가격은 3000원이고, 마산부림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