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전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성대모사 인기는 급이 있는데 전영미 선배님은 자판기다. 고장 난 자판기에 동전을 안 넣었는데 막 튀어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전영미는 "정확하게 세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20명 정도 아닐까. 제 스스로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인정을 못 하겠다"라고 답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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