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달적환장 일대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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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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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4일 박달적환장 일대에 대해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시 공무원, 상주업체, 청소업체 직원 등 3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해 악취요인인 적환장 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청소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적환장 차고지 잡초제거와 청소업체 전 차량에 대한 세차도 동시에 이뤄졌다. 또 적환장 일대 도로와 호현마을 주변을 대상으로는 살수차를 활용한 바닥물청소도 실시됐다.

특히, 환경정비에는 이진수 안양시 부시장도 동참, 일행들을 격려했다.

시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을‘깨끗한 경기의 날’로 정해 이와 같이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음번‘깨끗한 경기의 날’은 9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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