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에는 시 공무원, 상주업체, 청소업체 직원 등 300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해 악취요인인 적환장 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청소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적환장 차고지 잡초제거와 청소업체 전 차량에 대한 세차도 동시에 이뤄졌다. 또 적환장 일대 도로와 호현마을 주변을 대상으로는 살수차를 활용한 바닥물청소도 실시됐다.
특히, 환경정비에는 이진수 안양시 부시장도 동참, 일행들을 격려했다.
다음번‘깨끗한 경기의 날’은 9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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