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최종복기자]
이날 50대에서 80대까지 회원들은 솔선수범으로 행복로에서 아침 일찍부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의정부시 문화상은 의정부시에서 수여하는 가장 비중이 큰 상의로 시 조례에 의거 학술·교육, 문화·예술, 체육진흥, 봉사 및 효행, 지역발전부문 총 5개 분야로 각 1명씩 선정 매년 10월 의정부시민의날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 30년간 총 108명이 수상했다.
황말무 문화상수상자포럼회장은 " 오늘봉사를 같이한 모든회원님들에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정례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 과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동참하고 의정부시의 발전과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