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서비스업체인 세틀뱅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세틀뱅크는 시초가(4만9500원)보다 11.31% 오른 5만51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5만5000원)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간편 현금결제·가상계좌 등 핀테크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572억원과 132억원이었다. 관련기사삼우엠스, 화장품업체 인수 소식에 ‘급등’고려개발, 발행주 절반 감자 결정에 약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