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서,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 현판식 개최 [중국 옌타이를 알다(395)]

[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옌타이시는 지난 10일 옌타이 개발구에서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 현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옌타이 개발구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서구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현재 LG, 두산, 대우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의 대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이다.

최근 옌타이 개발구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관리서비스센터를 출범해 다양한 혜택과 정책을 내놓고 한국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옌타이시는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를 통해 한국기업들의 창업을 도우며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