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경시 제공]
이번 행사는 문경에서 개최되는 첫 호러체험 행사로 ‘주술에 걸린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치료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며 Level 1, 2로 나누어 연령별로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Level 1(오후1시~오후6시)은 8세 이상 참가 가능하며, Level 2(저녁7시~밤10시)는 15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다.
낮에는 에코포레스트와 물놀이, VR체험, 서바이벌게임 즐기기 등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밤에는 실감나는 분장과 특수효과 설치로 스릴 있는 공포를 체험 할 수 있다.
킹덤, 창궐 등 좀비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한 문경에서 열리는 새로운 호러 축제인 이번 행사의 개최로 인해 문경시는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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