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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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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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제공]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18일 관내 라성호텔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화재사례 공유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실태확인 △CEO 화재예방관심·의지 제고 △주요시설물 현장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자율 소방안전 관리의 필요성 및 관심유도 등이다.

이정래 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로 화재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산시민의 재산과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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