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농심-현대HCN부산방송, 온천장 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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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재호 기자
입력 2019-07-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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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호텔농심 사파이어홀에서 현대HCN부산방송 류성택 대표(오른쪽)와 호텔농심 서흥주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HCN부산방송 제공]


호텔농심(대표 서흥주)과 현대HCN부산방송(대표 류성택)은 25일 농심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호텔농심과 현대HCN부산방송이 온천장 상권의 경제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70~80년대 번성기를 누린 온천장지역은 동래구에서 추진하는 ‘온천장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힘입어 부산의 중심상권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호텔농심과 현대HCN부산방송은 앞으로 동래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래지역 관광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류성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 대표 관광호텔인 호텔농심과 지역방송인 현대HCN부산방송이 함께 동래 온천장의 경제활성화와 동래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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