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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제공]
씨알유치원은 원아들이 직접 재배한 식물을 경제 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마련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양시 내 아동들을 위한 고양사랑 아이사랑 캠페인 후원금으로 사용됐다.
고양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동참한 한상경 원장은 “씨앗부터 아이들을 농작물을 직접키우고 그 수익금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용하고자 했다. 조금이나마 고양시 내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아이들에게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꾸준히 교육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양사랑 아이사랑캠페인은 고양시 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지원이 시급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고양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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