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생태관광센터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이날 토론회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시민추진위원회 소속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1·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시민단체들로부터 태화강국가정원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2부에서는 태화강국가정원 울산생태관광센터 체험과 관람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태화강국가정원에 대한 정원정책 로드맵과 정책목표, 정책추진 전략 설정 등 정원정책의 해답을 찾아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생태관광센터는 태화강국가정원 내 태화강국가정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지상 3층 연면적 725㎡ 규모로,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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