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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사진=Arex]
인천공항철도가 7월30일부터 운행횟수가 늘어난다.
공항철도(Arex)는 오는30일부터 검암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으로 향하는 오전 5시 26분 출발 새벽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암역에서 출발하는 첫차(오전 5시 8분)와 후속 열차의 운행 간격이 기존 47분에서 29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오전 5시 30분, 영종역 5시 39분, 운서역 5시 43분, 공항화물청사역 5시 47분, 인천공항1터미널역 5시 51분에 각각 출발한다. 종착역인 인천공항2터미널역에는 5시 57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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