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설립된 이 업체는 2016년 매출 55억원, 영업이익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직원은 20여명이며, 10개 국가에 공작기계를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석구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군생활을 보낸 것으로도 눈길을 끈 바 있다.
손석구는 최근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해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있었다. 자원해서 갔다. 군 생활을 멋지게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그래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육군으로 갔다. 이등병 때 중대장이 프랑스 용병 출신이었다. 그래서 지원해서 갔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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