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무겁지 않은 죽음이야기를 내용으로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잔잔한 감동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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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신나는 예술여행’문화순회 프로그램 실시[사진=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문화순회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여, 16세) 양은“공연장에서 연극을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 더구나 준법지원센터에서 이런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서부준법지원센터 박동식 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더불어 개인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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