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 대만 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이란현(宜兰县) 해역 북위 24.52도, 동경 121.96도에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30km로 알려졌다.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자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중국 푸저우(福州)에서도 진동을 느꼈다”, “대만 지진이 중국에서도 느껴졌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지난 6일에도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8분 대만 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이란현(宜兰县) 해역 북위 24.52도, 동경 121.96도에서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30km로 알려졌다.
규모 6.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자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중국 푸저우(福州)에서도 진동을 느꼈다”, “대만 지진이 중국에서도 느껴졌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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