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시 제공 ]
‘신중년, 신세계로부터’를 주제로 한 12주 과정의 성남시민학교 강좌다.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50~64세 성남시민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명은 중년 인생을 설계하는 ‘어쩌다 신중년, 인생절정학교’, 보드카, 위스키, 전통주 등을 만드는 ‘신중년 인생의 맛과 향을 채우는 글로벌 칵테일’, 난, 분재, 정원 채소 등을 키우는 ‘달콤한 인생을 반려하는 일상 속 식물 인테리어’,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골절, 관절염 등을 배우는 ‘반려견 1000만 시대, 새로운 가족 반려견 스페셜 케어’ 등이다.
프로그램 이수 후 오는 12월 4~5일 ‘제3 섹터 시민 되기 워크숍(8시간)’에 참여해야 한다.
수강하려는 대상자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동 평생학습관 1층 평생누리홀에서 진행하는 입학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이날 프로그램별 강좌 내용과 재료비 등을 설명한 뒤 현장에서 수강 신청을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