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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종석 기자]
올 하반기부터 화천지역 초·중학교에 한미교육위원단 원어민 보조영어교사들이 배치된다.
12일 화천군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화천초(2명), 유촌초, 사내초, 화천중(각 1명)에 5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키로 했다.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은 화천군이 예산을 지원하고 각 초·중등학교가 학교 실정에 맞는 커리큘럼 및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군은 배치에 앞서 지난달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홈스테이 가정을 선정했으며 배치에 앞서 사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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