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은 올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단일차수 운영에서 2차수로 횟수를 늘리고 참여 인원 역시 160명으로 확대했다.
최근 자동차 업계 이슈와 현대차의 첨단 기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 차량의 대표 주자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신기술을 체험하며 해당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기회도 가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최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2~23일 양일간 충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현대자동차 '전국 대학생 자동차 테크 드림 스쿨'에서 참가자들이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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