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충효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봉사·선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 공헌한 이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지방의회의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의회 부문‘2019 의회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다자녀 가구 혜택을 자녀 2명이 있는 가구까지 대폭 확대하는 <인천광역시 저출산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의 향상에 기여하는 <인천광역시 주거기본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인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수십 건의 법안을 발의하였으며, 다양한 사회계층의 통합을 위한 의원연구회 활동으로 발로 뛰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현장과 협치하는 의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 민족의 문화와 예술 분야의 발전을 시대에 맞게 계승하고 발전 시켜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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