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에 가득 핀 옥잠화 꽃송이들이 여행객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아름다운 꽃과 우아한 향기로 가을을 부르는 옥잠화는 꽃봉오리가 마치 옥비녀를 닮았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향기가 짙은 꽃은 저녁에 활짝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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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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