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후원금 220만 원을 기탁하여 진행된 이 날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창문 교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임직원 5명이 참석하여 이를 도왔다.
이해원 한전KPS(주)일산사업소 대리는 "한전KPS 일산사업소에서는 매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개보수 및 기자재 지원에 힘써왔다. 올해엔 특히 에너지 효율성 증대에 중점을 둔 사업을 진행하여 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한전KPS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가페21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건물이 노후되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만 했고 특히 겨울에는 너무 추워 목소리나 잠바를 입고 수업을 진행해야하는 정도였다" 며 "공사 지원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아동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귀한 마음 내어준 한전KPS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계좌 5000원을 매 달 정기적으로 국내아동과 해외아동에 후원하는 즐거운기부(Fun Donation)를 시행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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