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애노인요양원 위문품 전달식[사진=금성백조 제공]
이날 정성욱 회장은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찾아 “여기계신 어르신들이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기에 지금의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며“그 덕분에 저 역시 지역에서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고 위로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으며, 이외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6월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94년부터 26년간 진행해온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을 통해 총 55가구 보수를 완료하고, 지난 7월 대전시 교육청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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