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실검은 친문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에 '보고있다정치검찰' 키워드가 담긴 글이 올라온 후 실검에 떴다는 것.
현재 커뮤니티 오늘의 추천글에도 조국 후보자와 관련된 글과 뉴스가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앞서 조국 후보자 기자회견을 두고도 클리앙 이용자들은 기자들의 질문 수준에 대해 비판하며 '한국기자질문수준' 실검을 끌어내기도 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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