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시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독특한 이름이나 상징물인 '브랜드'는 이제 부동산 시장에서도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는 집값과 함께 상승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해당 건설사만의 노하우와 탄탄한 시공력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지난 해 말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시세상승과 브랜드 간의 상관관계를 설문조사 한 결과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92.3%가 영향을 준다고 답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를 위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76.3%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를 고르는 데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달 9월에 평택 지제역세권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 내에 선보인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상 최고 27층 19개동 1,999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세대 △84㎡ 1,164세대 △115㎡ 31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제역을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초등학교 •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이마트도 가깝다. 또한 삼성전자도 가까워 역세권 • 학세권 • 몰세권은 물론 삼세권(삼성전자 배후주거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전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건립되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멀티코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제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과 SRT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되고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 기간 제한이 없고,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고덕신도시가 3년 이상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있는 반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명품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9월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5월 계획이다.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는 집값과 함께 상승하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해당 건설사만의 노하우와 탄탄한 시공력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지난 해 말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시세상승과 브랜드 간의 상관관계를 설문조사 한 결과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92.3%가 영향을 준다고 답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를 위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76.3%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처럼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를 고르는 데도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달 9월에 평택 지제역세권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 내에 선보인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상 최고 27층 19개동 1,999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23세대 △84㎡ 1,164세대 △115㎡ 312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제역을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초등학교 •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이마트도 가깝다. 또한 삼성전자도 가까워 역세권 • 학세권 • 몰세권은 물론 삼세권(삼성전자 배후주거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 단지는 전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건립되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멀티코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제역과는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1호선과 SRT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되고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 기간 제한이 없고,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고덕신도시가 3년 이상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있는 반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지역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며, “포스코건설의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력으로 명품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9월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5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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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건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4/20190904170216852170.jpg)
[사진=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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