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1TV는 다큐3일 '언니들의 열전 텃밭, 희망열렸네' 편을 재방송했다.
언니네텃밭은 '얼굴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공간'을 지향한다.
언니네텃밭 제철꾸러미는 여성농민들이 구성한 마을 공동체에서 직접 재배, 수확한 먹을 거리를 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들어졌다.
여성농민은 지속가능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생산비를 보장받고 생태농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지원 받는다. 소비자는 다양한 제철 먹을 거리를 제공받게 된다.

[사진=언니네텃밭 홈페이지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