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당당한 걸음으로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차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첫 출근을 했다. 그러나 자녀 부정 입학과 위장전입, 사모펀드 등 잇따른 주요 의혹들로 조 후보자의 얼굴은 점점 어두워졌다. 아주경제는 조 후보자의 지난 29일간의 험난한 과정을 카드 뉴스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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