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진대학교 이면재총장 학생들과 소통강화 및 화합을 위한 야구 관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포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09-09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진대학교제공]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학생들과 소통강화 및 화합을 위한 야구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학생들과 소통, 화합을 강조해 온 이면재 총장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야구 관람을 하며 학생들과 대화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대진엘리트코스(DEC) 학생, 총학생회 임원진, 자원봉사동아리학생, 홍보대사학생, 외국인유학생 등 100여명이 단체로 야구를 관람하였으며, 치킨, 만두 등을먹고 좋아하는 팀을 목청껏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시간에는 학생들은 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평소 꺼내지 못한 학교 생활에 대한 허심탄회한 속내를 털어놓았으며, 총장 역시 학생들에게 학교의 교육 방향을 편안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야구를 관람한 한 학생은“학교의 교육 방향 및 학생복지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총장께 물어보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멀게만 느껴졌던 총장님과 이런 자리를 하면서 한결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면재 총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