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93세(만 91세)이다.
'효녀 가수'로 불리는 현숙은 1959년생으로 지난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를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박상철, 오승근, 서지오, 진해성는 각각 1969년생, 1951년생, 1971년생, 1990년생이다. 박상철은 과거 미용사, 단역 배우 등을 하다 지난 1993년 7월 전국노래자랑 삼척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후 가수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무조건' '꽃바람' '빵빵' 등이 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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