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한노협제공]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20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된‘제12회 치매극복의 날’에서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또,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인 ‘인지지원서비스’시범운영을 통해 치매예방,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예방 프로그램 전문성 입증 △대외적 확산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노인복지관형 치매예방 프로그램 'KB국민건강총명학교' 표준화를 통해 전국 191개 노인복지관, 5,266명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교육은 물론 사회적 돌봄 문화 확산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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