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교부 홈페이지]
정부는 지난 3월과 4월에 연이은 사이클론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모잠비크에 미화 50만 달러(약 6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현지 적십자사, 4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각 30만 달러씩 모두 60만 달러를 모잠비크에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지원되는 50만 달러는 △주거지 복구 △생계 수단회복 등 피해지역 재건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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