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벤츠는 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와 경력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다. 멘토링 세션에는 벤츠 네트워크에 근무 중인 직원과 모바일 아카데미 수료생이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들의 사례가 진행됐다.
류 사장은 “학생들이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갖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업계에서 촉망받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의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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