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웅진 액티비티 명작 그림책은 웅진책방이 프랑스 대형 출판사 아셰트 리브르와 단독으로계약을 체결해 선보이는 아동 명작 시리즈다.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세계 명작 12편을 아이들의 눈으로 재편했다.
예를 들어,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백설공주 이야기는 수다쟁이 아이가 조언자로 등장해 마녀와 공주의 관계를 개선해주고, 인어공주는 목소리를 잃지 않고 더욱 평화로운 결말을 맞도록 도와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 액티비티 명작 그림책처럼 글로벌 도서 번역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우수 도서와 교구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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