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이폰 11 시리즈’ 케이스 커스텀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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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11-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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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폰 11과 11프로, 11프로맥스 전용 케이스 커스텀 서비스를 오픈 한다.

마플은 누구나 나만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온디맨드 서비스 플랫폼으로 폰 케이스뿐 아니라 의류, 홈데코, 액세서리 등 600여 가지가 커스터마이즈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수 만개의 디자인과 캐릭터, 80여가지 폰트 텍스트 추가, 이미지 패턴화 등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디자인 할 수 있는 마플만의 커스텀 에디터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단 3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브랜드다.

마플의 박혜윤 대표는 “아이폰 11시리즈 케이스는 출시 당시부터 정사각형 카메라모듈 부분을 살린 패러디 케이스 디자인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어 서비스 오픈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재치 넘치는 디자인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는 아이폰 11시리즈 국내 출시일 이전에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아놀드 슈왈 제네거가 본인의 출연 영화 ’코만도’ 속 장면을 활용한 패러디 폰 케이스를 직접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해외 구매 사이트 아이폰 11프로 폰 케이스.[사진= 마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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