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앞서 서동주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변호사로, 국내에서는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서동주는 변호사가 된 계기에 대해 "법대는 다니는 기간이 짧고, 장학금도 준다고 해서 갔다. 인턴으로 대형 로펌에서 일하면 월급을 많이 준다"고 밝혔다.
미국 변호사와 한국 변호사의 차이에 대해선 "미국 대형 로펌의 초봉은 19만달러, 약 2억2500만원 정도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를 졸업,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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