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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방송보다 더 관심 끄는 '럭셔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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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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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럭셔리한 일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내는 럭셔리한 외국 라이프로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빛나는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동주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에서는 변호사로, 국내에서는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서동주는 변호사가 된 계기에 대해 "법대는 다니는 기간이 짧고, 장학금도 준다고 해서 갔다. 인턴으로 대형 로펌에서 일하면 월급을 많이 준다"고 밝혔다.

미국 변호사와 한국 변호사의 차이에 대해선 "미국 대형 로펌의 초봉은 19만달러, 약 2억2500만원 정도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를 졸업,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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