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와 스페셜 MC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오늘 녹화를 하다가 애를 낳으러 갈 수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앞서 서현진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일 낮이라 사람도 없고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 곳 동네 맛집 브런치까지 완벽했던 코스 힐링이 별거냐. 즐거웠던 하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MBC에서 퇴사한 뒤 그는 2017년 자신보다 다섯 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을 만나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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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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