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디오북하는데 너무 힘들다고 툴툴대서 , 대사 없는 착한 나는 용돈이라며 이체를 해줬다. 용돈줬다고 하니 기분이 막 날아가는듯 하더니 손으로 물방울이랑 사과를 막 만든다"고 글을 남기며 남편 정형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디오북 나나랜드' 코너에 출연중인 성우부부 정형석과 박지윤은 매주 철파엠의 월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정형석과 박지윤 부부는 추억의 만화, 영화를 특색있는 목소리를 읽어주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일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월드부부'의 근황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
오는 14일 목요일에는 뮤지컬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찾아온다. 피날레로 15일 금요일에는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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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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