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규 누구길래 화제?

'동상이몽2'에서 하희라가 언급한 배우 오대규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한 하희라는 "오대규의 아내가 해준 오이지를 보며 어머니가 생각났다"고 말해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오대규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다. 1992년 SBS 공채탤러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수상한삼형제', '다섯손가락', '오로라공주'에서 주조연급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쳤다.

오대규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이 비행기에서 이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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