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14일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미니 링크(Lin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스탁스 쉐어 SP-3' 이후 한국후지필름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스마트폰 프린터다. 209g으로 가볍다. '더스키 핑크', '애쉬 화이트', '다크 데님' 등 총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블루투스 연결시 스와이프 한 번으로 사진 인쇄가 가능하며, 제품 방향을 아래로 내리고 버튼을 누르면 같은 사진이 재인쇄 된다. 본체를 눕히거나 세울 때마다 '프린트 모드'와 '펀(fun) 모드' 간의 변경도 용이하다.
프린트 모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인쇄와 더불어 영상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선택해 인화하는 '비디오 프린트' 기능을 지원한다.
펀 모드는 최대 다섯명이 전송한 사진을 합성해 하나의 이미지로 완성하는 '파티 프린트' 등을 할 수 있다. 이때 '서프라이즈 모드'를 활성화하면 합성 과정이 숨김 처리된다. 취향에 따라 사진을 배치하는 14종의 '콜라주 프린트'와 27종의 디자인 프레임을 갖췄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 머메이드 테일' 디자인 필름도 함께 선보인다. 인어의 꼬리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색상과 빛이 반사될 때 나타나는 광택이 특징이며 가격은 1만2800원이다.
이 제품은 '인스탁스 쉐어 SP-3' 이후 한국후지필름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스마트폰 프린터다. 209g으로 가볍다. '더스키 핑크', '애쉬 화이트', '다크 데님' 등 총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블루투스 연결시 스와이프 한 번으로 사진 인쇄가 가능하며, 제품 방향을 아래로 내리고 버튼을 누르면 같은 사진이 재인쇄 된다. 본체를 눕히거나 세울 때마다 '프린트 모드'와 '펀(fun) 모드' 간의 변경도 용이하다.
프린트 모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인쇄와 더불어 영상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을 선택해 인화하는 '비디오 프린트'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미니 머메이드 테일' 디자인 필름도 함께 선보인다. 인어의 꼬리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색상과 빛이 반사될 때 나타나는 광택이 특징이며 가격은 1만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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