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거리의 아이들, 에른스트 하프너 지음, 김정근 옮김, 가쎄 [가쎄] 과거를 잃어버리고 미래를 상실한 채 1920년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길거리에서 살았던 청소년 세대의 모습을 다룬 소설이다. 전쟁과 전쟁 사이 혼란기 베를린 거리에서 도시의 밑바닥에서 살아간 청소년들의 우울한 생존기를 담았다. 소설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현시대 청소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관련기사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신간 '빛과 실'…다음 주 출간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올 해의 작가로 `앙드레 치앙` 셰프 선정 #베를린 #청소년 #소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