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샘컴퍼니 제공]
그의 연극 복귀는 2015년 '해롤드&모드' 이후 5년 만이다. 오랜만에 서는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환상동화'는 사랑 광대, 전쟁 광대, 예술 광대인 세 명의 광대가 한스와 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된다. '환상동화'는 극중극 소재와 무용, 마임, 음악, 연기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환상동화'는 1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