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중 3회차에 걸쳐 진행 △ 7일은 안수지 재즈밴드가 공연자로 나서 팝재즈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구성의 재즈공연을, △ 14일은 서범석과 친구들&드림걸즈가 뮤지컬 갈라 공연을, △ 21일은 유정현 성악가를 필두로 한 뮤지션 드림 라이프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캐럴과 오페라 음악을 클래식 연주와 성악의 콜라보로 구현한 공연을 펼친다.
이성호 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민들이 더 훈훈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공연을 시발점으로 옥정호수도서관이 문화와 휴식이 머물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는 학부모를 동반한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 100명이 가능하며 옥정호수도서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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