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내년도 수시2차 경쟁률 10.5대 1

  • '항공서비스과 32.1대 1 가장 높아'

  • '27일까지 온라인 AI면접'

경복대 전경.[사진=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결과 경쟁률이 10.5대 1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원 내 297명 모집에 312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12.9대 1 보다 소폭 하락했다.

항공서비스과 경쟁률이 32.1대 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물리치료과 26.4대 1, 임상병리과 15.7대 1, 호텔경영과 15.5대 1, 치위생과 11.9대 1, 간호학과 11.2대 1 등 순이다.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AI면접이 진행된다.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실기고사(공연예술과, 실용음악과)는 30일 실시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대학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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