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모습 [사진=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 양구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이 오는 27일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25일 양구군에 따르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한지공예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문화가 있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 박물관에 대한 친근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성과를 올렸다.
나윤주 선사·근현대사박물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방문객들의 참여도가 높았고, 박물관에 대한 친근한 인식도 심어줬다.”라며 “내년에도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방문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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