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은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 사회 기여에 대한 의지 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의 교사 및 교수, 학교장 등에게 추천받은 여러 분야의 청년 인재들에 대해 약 4개월 간 심사를 진행, 총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도내에서는 고등학생 부문에서 김민재(북일고)·이원정(북일고)·서범준(합덕제철고)·이정은(쌘뽈여고) 학생이, 대학생·청년 부문에서 김세진(경찰대)·박민석(건양대) 학생이 선정돼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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