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 제공]
박 시장은 26일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토크콘서트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생활관리사 46명이 참여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에서 생활관리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에게 주1회 방문, 주2회 전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46명의 생활관리사들이 약 1100여명의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있다.
한편 시는 2020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개편해 병원동행, 청소, 빨래 등 일상생활까지 지원하고, 생활관리사도 현재 46명에서 98명으로 확대하는 등 노인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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