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이북(以北) 섬 지역서 '폭음' 발생

28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연평도에서 수차례 폭음이 발생했다.

군 당국은 미상 음원(音源)에 대해 "해안포 등 포사격음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보당국은 북측 섬 지역의 공사장 폭음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병 대원들이 연평도에서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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