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사진 속 하지원은 '초콜릿' 대본을 이곳저곳 들고 다니며 귀여운 멍뭉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잔잔한 로맨스 분위기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본방사수", "안방극장 컴백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언니", "초콜릿 파이팅"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초콜릿'은 지난 29일 첫 방송됐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