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카 제공 ]
1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게 배송 서비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전에 중고차를 주문하면 오후에 집 앞에 도착하는 시대가 왔다.
케이카는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희망 배송일과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오전 11시 전에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거래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신뢰도’ 문제도 해결했다. 케이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3D 라이브 뷰 서비스와 함께 차량평가사의 상세한 진단 포인트 정보를 제공해 직접 차량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실제감을 느낄 수 있다. 3일 동안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할 수 있는 책임 환불제 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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