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시민·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 지역속에서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찾아오는 수련관이 되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수련관 특화사업인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바람개비로 연결된 야외정원에 설치된 장미터널과 하트 모양을 LED 전구로 장식, 포토존으로 멋진사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명 관장은 “바람개비 숲길 조성이 생태환경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청소년기의 감수성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