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냄비는 구세군(救世軍)에서 연중행사로서 해마다 연말(12월 10일경∼24일 밤까지)에 실시하는 가두 자선모금운동이다.
소유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들리는 계절이 왔네요. 곧 만나요, 마음온도 37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자선냄비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다들 모금운동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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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5/201912050740435081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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